신경외과 레지던트 강지민(차인표)은 도저히 살릴 수 없는 어린 환자 3명을 살려내 신비한 사람으로 알려진다. 이에 의문을 품은 과장 이석명(유인촌)은 수술을 녹화한 테이프를 미국에 보내고 석명의 조카인 마취과 의사 표지수(김혜수)는 지민을 사랑하지만 그를 지켜보기만 한다. 어느날, 뇌종양으로 입원한 오새연(김하늘)이 인질극에 ...
전설로 불리던 조직 세계를 떠나 식당 하나 차려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남자, 두헌. 그를 감시하라는 의뢰를 받고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요리학원에 나타난 여자, 세빈. 과거를 숨기고 싶은 두헌과 정체를 숨겨야만 하는 세빈은 서로를 속인 채 조금씩 가까워진다. 두헌이 조직 보스의 후계자로 거론되자 조직 내 분열이 일기 시작한다. ...
고향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미연과 그의 아들 기훈. 하나뿐인 여동생 지은은 자신의 꿈을 위해 가족과 담을 쌓은 상태다. 어느 날, 엄마 미연이 병을 진단받고 이로 인해 이 가족에게 커다란 변화가 생긴다. 서로에게 상처만 주던 남매, 엄마를 외면하는 딸, 모녀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들. 과연 이 가족은 서로를 지킬 수 있을까?
간호사로서 아픈 환자를 위해 헌신하는 애비 러셀, 그러나 밤이 되면 그녀의 진짜 치료가 시작된다. 바로 바람둥이 유부남을 유혹하여 그들을 죽음으로 인도하는 것. 그런 그녀에게 자신의 옛모습과 닮은 신입 간호사 대니가 나타나고, 대니를 향한 그녀의 집착은 시간이 지날수록 멈출 수가 없다. 결국 애비는 그녀와 함께 있기 위해 대니의 ...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