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의문의 여성, 그리고 그곳에 자꾸만 누군가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쁜 놈 그리고 더 나쁜 놈들이 만났을 때 그들을 벌할 자 누구인가.
음악을 전공하고 첼로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매혹적인 여자, 카이토 시즈코는 자신을 뒷바라지 해 주던 나이 많은 부자와 결혼을 하여 평탄한 삶을 보내던 중 남편이 갑작스럽게 죽게 되면서 다른 대그룹의 회장 부인으로 가게 되고 출장을 가있는 사이 남편을 기다리며 외딴 곳 별장에 머무르게 되면서 남편의 하녀와 집사들에게 온갖 성적 ...
이 시대의 흥부와 놀부, 심청이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강남 8학군 출신에 아쉬울 것 없던 부잣집 아들 흥부.하지만 탄탄대로 같았던 그의 삶은 아버지의 죽음과 함께 모든 것이 변했다.평소 자신을 눈엣가시로 여기던 의붓형 놀부가 자신이 군대에 가있던 사이 부친의 재산을 몽땅 독차지하고는 제대한 흥부를 내쫓아버린 것. 엎친 데 덮친 ...
무더운 여름의 도쿄, 평범한 부부가 무참히 살해된다. 피로 쓰여진 “분노”라는 글자만이 현장에 남은 유일한 단서. 그리고 1년 후, 연고를 알 수 없는 세 명의 남자가 나타난다. 치바의 항구에서 일하는 요헤이(와타나베 켄)는 3개월 전 돌연 가출해 유흥업소에서 일하던 딸 아이코(미야자키 아오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온다. ...
오클라호마의 황량한 벌판, 가축 도둑을 쫓는 베테랑 수사관 프랭크 베넷(아론 에크하트). 조직적인 소 밀매를 추적하던 그는 갱단과의 충돌 속에서 오랜 파트너를 눈앞에서 잃고 만다. 복수를 다짐하지만 트럭도, 휴대폰 신호도 끊긴 채 홀로 고립된 프랭크. 그의 앞을 가로막은 것은 기관단총을 휘두르는 광기 어린 두목 존스(데본 사와)가 ...
유능한 샐러리맨인 케네스는 연애에 약하다. 어느 날 우연히 알게 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이상형에 가깝게 선택하여 주문하는 맞춤형 섹스 인형 ‘니키’를 주문한다. 케네스의 니키는 자신의 비서인 ‘리자’와 닮아있는데, 그는 그 인형을 사람처럼 대하게 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 리자와 가까워질수록 케네스의 생활은 엉망이 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