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변태 연쇄살인마 ‘시나가와 피에로’가 체포된다. 살인마의 정체는 다름 아닌 20살의 여성! 그녀에게 살해된 아버지의 사라진 머리를 찾고자 하는 소년은 상담을 받고 있던 아동 복지센터 공무원 아라타의 이름으로 감옥에 있는 그녀에게 편지를 보낸다. 소년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아라타는 그녀를 만나지만 아라타가 ...
함께라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찼던 그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서로가 세상의 전부인 것처럼 뜨겁게 사랑했던 코너와 릭비. 영원할거라 믿었던 사랑, 그러나 어느 날 릭비가 예고없이 떠난다. 그 여자의 기억 속에는 코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들과 상처들만이 가득하고... 릭비는 코너를 떠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하지만 벗어나려 ...
서울, 뉴욕, 프랑스에서 활약중인 3명의 감독들이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도쿄를 그리고 있는 옴니버스 무비. 미셸 공드리가 연출한 1부 아키라와 히로코는 의자가 되어 버린 여자라는 동화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 주변으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주인공 히로코가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2부 레오 까락스의 광인은 ...
1980년대 엘살바도르의 한 마을. 같은 반 여자애 크리스티나를 좋아하는 열한 살 차바는 전쟁을 피해 미국으로 간 아버지를 대신해 조금 일찍 가장이 된 것 말고는 남다를 게 없는 소년이다.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꾸려가는 자상한 어머니와 뚱땡이 누나, 귀여운 남동생과 함께 사는 차바는 어머니가 만든 옷을 팔러 시내에 갔다가 ...
1970년대 영국에서 유행하던 글램록 최고의 스타인 브라이언 슬레이드(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분)가 월드투어 콘서트에서 암살되는 사건이 벌어진다. 그러나 이 사건은 그의 자작극이었다는 것이 곧 밝혀지고, 브라이언은 많은 이들의 비난을 받는다. 그 후 그는 무대에서 사라지며 사람들에게 점차 잊혀진다. 10년 후, 뉴욕 헤럴드의 기자 ...
상처 받기 싫어 마음을 못 주는 남자 준호. 가진 건 마음 하나뿐인 여자 은지. 준호는 새로 일하게 된 잡지사에서 은지를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다. 준호는 은지에게 책임도, 의무도 없는 자유연애를 제안하지만, 따뜻하고 낙천적인 은지에게 점점 깊어지는 본인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 하는데…
지구에서 활동을 멈춘 디셉티콘이 3년 만에 활동을 시작했다. 오토봇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정체를 알게 된 세 명의 인간 아이들을 보호하면서, 디셉티콘으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워 나간다. 한편 악의 에너존을 가지고 지구로 돌아온 메가트론은 악의 에너존으로 사이버트론의 죽은 트랜스포머들을 되살려 지구를 정복할 계획을 꾸민다. ...
계약직 여교사 효주는 자기 차례인 정교사 자리를 치고 들어온 이사장 딸 혜영이 몹시 거슬린다. 기억조차 없는데 학교 후배라며 다가와 살갑게 굴지만, 어딘가 불편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러다 우연히, 임시 담임이 된 반에서 눈여겨보던 무용특기생 재하와 혜영의 관계를 알게 된다. 처음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가진 것만 같은 ...
1990년대 후반 미국 중서부 지역에서 젊고 잘생긴 남자 대학생만을 살해하는 연쇄살인범이 등장한다. 연쇄살인범은 살해 현장에 웃는 얼굴을 묘사한 독특한 '스마일' 시그니처를 남겨 자신을 쫓는 경찰을 비웃는다. 연쇄살인범을 향한 공포와 호기심으로 도시가 어둡에 휩싸일 무렵, 평범한 대학생 제이크는 발신자 제한 번호로 소름 끼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