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6년 나폴레옹 전쟁 시대. 영국 HMS 서프라이즈호의 함장이자 최고의 해양 전투 전문가인 잭오브리(러셀 크로우 분)는 프랑스의 무적 함대 아케론을 격침하라는 국왕의 명령을 받고 항해를 시작한다. 하지만 서프라이즈호는 안개 속에서 유령처럼 나타난 아케론으로부터 대규모 공격을 받게 된다. 엄청난 피해와 부상에도 불구하고 잭 ...
운석 충돌로 공기가 유독해지면 작은 마을에서 재난이 벌어진다. 식물, 동물, 그리고 인간은 죽기 시작한다. 이 돌발 사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생물학자인 로렌만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다. 운석으로 추측된 것은 사실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구로 보내진 실험 씨앗이다.
싸워라! 그것만이 세상을 구하는 길이다! 교회에서 기도를 올리면 그 사람의 부탁들 들어주는 살인청부업자 파르도. 그는 과거 조직 내 최고의 킬러였지만 죄 없는 한 아이를 죽이고, 죄책감에 시달리며 떠도는 삶을 살고 있다. 어느 날, 칠레의 조용한 어촌 마을에 도착한 그는 깡패들에게 맞고 있는 남자를 발견하고 돕게 된다. 그는 ...
생긴 것도 사고방식도 딱 모범생 그 자체인 통계학과 부교수 말희(황우슬혜)는 정교수가 되는 것만큼 중요한 인생의 숙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자와의 찐한 연애. 하지만 아무랑은 싫고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내온 연하 남 상우(김진우)같은 멋진 남자와 연애 하고 싶다. 그런데 그 길은 왜 이렇게 험난하고 멀기만 한 걸까? 그렇게 ...
부조리한 권력과 야만의 시대, 14세기 프랑스. 장(맷 데이먼)은 영주 피에르(벤 애플렉)의 총애를 받는 자크(애덤 드라이버)에게 불만을 품고 있다. 그러다 피에르에 의해 마르그리트(조디 코머)의 결혼 지참금인 토지를 자크에게 빼앗기게 되자 자크에 대한 적대감이 극에 달한다. 한편 마르그리트에게 첫눈에 반한 자크는 장이 집을 비운 ...
라디오 DJ ‘형준’은 어느 날, 생방송 중에 도착한 낯익은 이름의 편지 한 통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사연을 보낸 이는 바로 23년 전 가슴 한 켠에 묻어두었던 첫사랑의 이름 ‘정수옥’. 그녀의 손글씨로 정성스레 쓰인 노트를 보며 형준은 잊고 지냈던 23년 전의 기억들이 되살아나기 시작하는데… 1991년, 여름방학을 맞아 ...
백발의 노인이 49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옥한다. 그의 이름은 황석. 선상 결혼식이 한창이 유람선 옆에서 시체 한 구가 떠오른다. 그의 이름은 양달수. 젊고 유능한 형사가 수사에 착수한다. 그의 이름은 오형사. 맹인 여자가 그를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손지혜. 유력한 용의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한동주. 자, 이들 사이의 ...
매주 제레미(부부 스튜어트)으로 부터 불법으로 혈액을 구매하는 잭(헨리 롤린스)에게 어느날 그의 딸 안드레아(조던 토도지)가 찾아온다. 잭의 집에서 이틀만 머물기로 한 그녀와 생활하던 잭에게 제레미를 찾는 건달들이 나타나면서 잭의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매일 집-식당-빙고게임장 만 다람쥐 챗바퀴처럼 멤돌던 잭에게 나타난 ...
미래에 지구상에서 유일한 땅, 우지시에서는 해적단의 습격으로 보급품 부족을 겪었다. 해병대원 뤄리는 신대륙을 찾기 위한 원정대를 이끌었다. 위험한 바다를 건넌 후 해적 하이지의 도움을 받았다. 거대한 물의 괴물과 해적왕의 위험한 전투를 겪은 후, 그는 새로운 땅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