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 워킹맘 핀웬은 사춘기의 딸 샤오징과 함께 사는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이다. 회사 사정의 악화로 월급이 삭감되었다는 통보를 받은 날 핀웬은 회의 도중 샤오징으로부터 전화를 받는다. 반 친구가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샤오징도 자가격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핀웬은 회사의 권유로 샤오징과 집에 머물게된다. 원래 사이 좋은 모녀는 ...
9년째 영화를 만들지 않고 있는 영화감독 ‘경태’는 4년 반 동거한 ‘다운’과 헤어진 후에도 미련을 떨치지 못한 채 돌연 시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그녀를 다시 만나면 시가 쓰일까…? 무작정 ‘다운’의 집 앞을 찾아가 텐트를 친 ‘경태’, 그의 대책 없는 행동에 어이란 어이는 다 없는 ‘다운’. 철저히 무시하려고 했지만 ...
녹음된 아기 울음소리로 여성을 유인해 끔찍한 범행을 저지르는 연쇄 살인마, 일명 ‘신사’. 찰리는 그에게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다. 경찰은 용의자를 체포해 사건을 종결짓지만, 찰리는 놈의 목소리를 기억하며 진짜 범인이 여전히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한다. 공포와 트라우마 속에 숨죽여 살던 찰리는 더 이상 도망치지 않고 놈을 ...
노련한 베테랑 경찰 ‘뷰런’(장 르노)은 혈기왕성한 경찰들과 함께 팀을 이루어 범죄자를 체포한다. 범죄자들보다 더 폭력적인 방법으로 범죄자들을 체포해 나가는 경찰 팀. 그때, 한 강도단이 치밀한 작전으로 은행과 보석상을 쉽게 털고 체포된 뒤 보란 듯이 석방이 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속수무책으로 풀려나는 범인들을 바라만 볼 수 ...
엄마와의 마지막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 ‘태주’와 엄마 때문에 평생 죄책감에 시달린 ‘태성’, 그 둘의 삶은 처음부터 삐걱거리기 시작했고 성서에 등장하는 야곱과 에서 쌍둥이 형제처럼 서로 미워하다 결국 서로에게 결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주고 서로 다른 길을 간다. 20년 후, 태주는 서울 강남서의 경찰로 태성은 부산 최고의 ...
영국 런던에서 미국 시애틀까지, 핫스팟에서 시작된 사랑의 클라이맥스!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설렘 가득했던 처음을 뒤로 하고 꿈을 위해 잠시 서로를 떠나게 된 하딘과 테사. 각자 영국 런던과 미국 시애틀에서 롱디 연애를 앞둔 두 사람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달콤한 사랑을 속삭인다. 하지만 연애와 꿈의 갈림길에 선 둘은 ...
하코다테의 서점에서 일하는 ´나´는 실직 중인 시즈오와 작은 아파트에서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나와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사치코는 매일 밤 두 남자의 아파트로 놀러 온다. 그렇게 나날이 술을 마시고 당구를 치고 클럽에 다니는 세 명의 삶이 이어진다. 하지만 여름이 끝날 무렵 이들의 행복한 나날도 끝날 기미를 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