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지룽항 북동쪽 220km 지점 해상에서 운항 중이던 한 선박이 해적에게 탈취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국정원은 탈취당한 배에 위성유도장치인 리시버 키트가 실려있었다는 사실과 그 선박을 탈취한 해적이 북한 출신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비밀요원을 급파한다. 한반도를 날려버리겠다는 일념으로 하루하루를 살아 온 해적 씬은 리시버 ...
1966년, 미국 오리건주 노스벤드 지역. 크리스틴은 무언가에 홀린 듯 농장을 불태우다 정신병원에 보내져 꼼짝없이 갇히게 된다. 그녀는 치료와 처방을 거부하고 탈출을 시도하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심지어 환자들이 소리 없이 사라지는데...
2년 전, 세상을 뒤흔들며 고담시 아이콘으로 자리한 아서 플렉은 아캄 수용소에 갇혀 최종 재판을 앞둔 무기력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수용소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리 퀸젤은 아서의 삶을 다시 뒤바꾸며 그의 마음 속에 잠들어 있던 조커를 깨우고 리 역시 각성하며 자신을 할리 퀸이라 지칭하며 서로에게 깊이 빠져든다. 무고한 ...
크리스마스를 맞아, '랄피'는 가족과 함께 어릴 적 크리스마스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클리블랜드의 집으로 놀러 간다. 오랜만에 옛 친구와도 만나고, 지난 추억을 회상하다 랄피는 두 아이에게 자신의 어릴 적 크리스마스만큼 잊지 못할 성탄절을 선물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하지만 모든 건 뜻대로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 법, 과연 ...
엘리트 직장인의 남편 타무케 히로키(코이데 케이스케)와 아름다운 아내 나츠하라 유키에(마츠모토 와카나)와 딸로 구성된 한 가정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한다. 사건이 발생한 지 1년, 그 진상을 쫓는 주간지 기자의 다나카 타케시(츠마부키 사토시)는 가족의 관계자를 취재하게 된다. 히로키 동료 와타나베 마사토 (마사마 히데카즈), ...
삶에 치여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해본 남자 ‘창수’(윤시윤) 낯선 이에게 받은 향수를 뿌리자마자 여자들이 달려든다?! 가족에 치여 누굴 좋아해본 적도 없는 것 같은 여자 ‘아라’(설인아) 어느 날, 매일같이 타던 버스에서 나는 향기에 두근대기 시작한다 ‘창수’에게 이끌린 ‘아라’는 영문도 모른 채 사랑에 빠지고, 서툴러도 ...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