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우주를 파헤치는 이야기의 시작. 천부적인 소년 무술자 소염(为了炎)이 기(氣)를 되찾기 위해 약로(藥老)의 영혼이 깃든 반지를 끼고 단신으로 우탄성을 떠나 기괴하고 아름다운 마수산맥에 발을 들여놓으며 기(氣)를 끌어올리는 비법을 수련하는 시련의 길을 애타게 찾는다.
새 집, 새 자동차, 사랑스러운 가족에, 국회의원 선거 당선까지 막힘 없이 술술 일이 풀리던 에반(스티브 카렐). 기분 좋을 때마다 추는 센스 제로의 댄스 실력과 살짝 소심한 것 빼고는 아무 문제 없던 그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매일 맞춰놓지도 않은 새벽 6시 14분에 알람이 울리고, 주문하지도 않은 목재와, 망치, ...
지구 반대편 카리브해 섬나라 쿠바. 이곳에는 98년 전, 쿠바로 이주한 한인 후손들이 살고 있다. 한국의 대표민요인 아리랑과 유행가 만남을 부르고, 한국어를 배우며 그들이 한인 사회를 지켜올 수 있었던 데는 쿠바의 숨은 영웅 헤로니모 임(임은조)의 노력이 있었다. 뉴욕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평소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숙명과 정체성에 ...
다양한 장르로 버무린 ‘ 죽음'에 관한 기묘한 단편영화 모음집! <차박> 혼자 가는 차박 컨텐츠로 유명해진 유튜버 세진. 시청자들이 그녀가 올린 영상이 진짜인지 의심하기 시작하자, 구독자이자 팬인 부미와 함께 가는 차박 영상을 찍기로 한다. 모든 게 순조로워 보이는 여행, 그러나 힐링을 위해 떠난 차박은 곧 ...
세력 다툼이 끊이지 않았던 12세기 몽골. 여기 훗날 인류의 영웅이자 대륙의 지배자로 불리게 되는 대 몽골 제국의 창시자, 테무진이 태어난다. 계속되는 투쟁과 혼란 속에서 일찍이 아버지를 잃은 소년 테무진은 어린 시절 결혼을 약속한 보르테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남자로서 갖추어야 할 의무와 소중한 것을 지키는 방법을 깨달아간다. 몇 ...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인류는 멸종 위기에 처한다.
극심한 식량난으로 도둑질과 살인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급기야 인육을 먹는 식인종까지 생겨난다. 그런 상황에서 한 청년은 도둑질과 살인을 배제한 채 숲 속에서 홀로 조용히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도둑질하러 온 '길거리의 쥐'라고 불리는 무리와 얽히게 된다. ...
전에 없던 거대한 폭풍이 몰아친 어느 날, 새로운 생명체 ‘인간’을 발견한 섬 동물들. 이 세상에 자신들이 전부라고 생각했던 그들은 두 발로 걸어 다니는 ‘인간’의 방문에 놀라지만 의외로 친절하고 상냥한 듯한 ‘로빈슨 크루소’의 매력에 빠지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로빈슨 크루소’만큼이나 낯선 생명체들이 나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