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는 여전히 범죄자를 소탕하는 데 열성적이지만, 그의 파트너 마커스는 이제 일선에서 물러나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마커스의 은퇴를 만류하던 마이크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으며 일생일대의 위험에 빠지게 된다. 가족만큼 중요한 마이크를 위해 마커스가 합류하고, 우리의 ...
팔로워만 26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SNS스타 ‘테일러’! 팔로잉만 천명!? 습관적으로 ‘좋아요’만 누르는 SNS홀릭 ‘잉그리드’! 쿨하고 예쁜 것만 즐기며 영화처럼 살고 싶지만 뜻대로 될 리 없던 잉그리드는 외모, 취향, 패션 스타일까지 모든 것이 워너비인 테일러를 팔로우하다 그녀처럼 멋진 삶을 꿈꾸며 무작정 ...
1945년 1월 필리핀에 도착한 헨리 뮤시 중령은 일본군 후방 50여 킬로 미터에 위치한 "카바나투안" 포로 수용소에 수용된 500명의 미군 포로들을 긴급하게 구출하라는 작전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미군의 진격과 동시에 일본군에 붙잡혀 있는 미군 포로들이 언제 학살될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에서 살상가상으로 구출 작전을 수행할 ...
방송국 공채 출신의 프리랜서 성우 정은경(40대 중반)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며 프리랜서 성우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아들을 잃고 힘겹게 하루를 이어나간다. 주변사람들은 은경에게 “그만 잊자”라며 위로를 건네지만 은경은 아들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질 않다. 지금이라도 저 문을 열고 아들이 들어올것만 ...
하루 한 잔의 위스키와 한 모금의 담배 그리고 사랑하는 남자친구만 있다면 더 바라는 것이 없는 3년 차 프로 가사도우미 미소. 새해가 되자 집세도 오르고 담배와 위스키 가격마저 올랐지만 일당은 여전히 그대로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에서 포기한 건 단 하나, 바로 ‘집’.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대로 ...
미국 리먼 브라더스의 파산 신청과 최대 보험사 AIG의 몰락은 미국 경제를 뒤흔들었다. 월 스트리트 쇼크로 글로벌 주식 시장은 그 즉시 휘청거렸다. 전 세계는 수십 조 달러의 빚더미에 올라앉았고 경제 침체는 계속되었다. 집 값과 자산은 대폭락했고, 3천만 명이 해고됐으며, 5천만 서민들은 극빈자가 되었다. 세계 경제를 파탄으로 ...
고등학교 역사 교사이자 농구팀 코치인 ‘존 해리슨’은 갑작스럽게 자신이 맡고 있는 농구팀이 해체 되면서 원치 않게 크로스컨트리 육상 코치직을 맡게 된다. 학생 중 누구도 크로스컨트리에 관심을 갖지 않는 가운데, 유일하게 지원서를 낸 학생은 천식을 앓고 있는 ‘해나 스콧’뿐. 마지못해 ‘해나 스콧’과 연습을 이어가게 된 ‘존 ...
명문대 출신이지만 하는 일 마다 실패하며, 10년째 백수 생활 중인 태만. 생활력 강한 슈퍼맘 지수에게 집에서 빈둥대며 잔소리만 듣는 아빠를 보다 못한 엉뚱한 딸 아영은 학교 나눔의 날에 폭탄 선언을 한다 “저는 아빠를 내놓겠습니다!” 그 날 이후 태만의 핸드폰으로 걸려오는 수상한 전화들. ‘아빠가 되어 달라’는 황당무계한 문자와 ...
1960년 미국 몬태나. 14살 소년 ‘조’(에드 옥슨볼드)가 부모와 이사를 온다. 어느 날, 아빠(제이크 질렌할)는 산불 진화 작업을 하러 떠나고 ‘조’는 엄마(캐리 멀리건)와 단둘이 남게 된다. 갑작스러운 변화가 낯선 가족들, 첫 눈이 내리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까?
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르코르뷔지에는 70년 전 인도 계획도시 찬디가르 건설을 통해 평생의 업적을 완성했다. 이 영화는 도시에 살고 있는 네 명의 문화 예술 관계자들을 따라가며 르코르뷔지에의 유산, 유토피아적 도시 개념,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반성적으로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