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 상류층인 크로포드 가족의 별장 하녀로 일하게 된 드리나. 친절하게 자신을 대해 주는 크로포드 부부와 아들 브랜든, 그리고 꿈꿔보지도 못했던 호화로운 대저택에서 평화로운 삶을 보낸다. 어느 새벽, 차 소리에 잠이 깬 ‘드리나’는 차고로 들어가는 브랜든의 차를 보게 되고 다음 날 피범벅이 된 그의 티셔츠를 발견한다. ...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 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런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
홀로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의 장례를 치르고, 지인들을 찾아 초대하는 직업을 가진 존 메이. 런던 케닝턴 구청 소속 22년차 공무원인 그의 주 업무는 잊혀진 의뢰인의 유품을 단서 삼아 아무도 듣지 못할 추도문을 작성하는 것이다. 매일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로 출근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며 혼자 살던 그에게 어느 날 예상하지 못한 ...
1998년 6월, 약 2년간의 혼수상태에서 료우기 시키는 기적적으로 회복한다. 그러나 기적적으로 뜬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수십개의 선들. 그것들이 무엇인지 이해한 시키는 발작적으로 자기 눈을 실명시키려고 한다. 이런 시키에게 한 명의 여성이 방문한다. 그 여성의 이름은 아오자키 토우코. 그녀는 "죽음의 선"이 보이게 된 눈을 ...
실종된 학자들을 찾아 나선 구조대. 그들은 영생을 꿈꿨던 고대 황제의 은밀한 지하 궁전을 발견한다. 그리고 궁전을 무덤으로 만든 수호자들과 맞닥뜨린다.
믿기 힘든 메시지를 남기고 실종된 탐험대. 그들을 찾아 나선 구조대는 폭풍에 쫓기다 지하 세계로 들어간다. 살인 거미와 치명적인 함정이 도사린 어둠 속으로.
어느 날, 그린게이블의 두 남매 매튜와 마릴라에게 찾아온 빨간 머리의 한 소녀. 첫 만남에 소녀에게 마음을 연 매튜 아저씨와 달리, 농사일에 여자아이는 필요 없다며 앤을 돌려보내려는 마릴라 아주머니. “제가 예뻤다면 절 고아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셨을까요?” 어딜 뜯어보아도 예쁜 구석은 없지만, 어쩐지 보면 볼수록 더욱 ...
신입 경찰 엘리시아(나오미 해리스 역)는 순찰을 돌던 중 우연히 마약 밀매자를 살해하는 장면을 바디캠에 녹화하게 된다. 살인을 저지른 사람들이 부패 경찰이란 것을 안 엘리시아는 복수를 하려는 범죄자들과 녹화 영상을 없애기 위해 그녀를 쫓는 부패 경찰의 추격을 피해 필사의 도주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