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강력반 베테랑 콤비 조와 케이시. 영화같은 강력범죄를 해결하는 투캅스이자 조는 부동산 중개업자로, 케이시는 요가교실을 운영하며 배우를 꿈꾸는 ‘투잡스’족이기도 하다. 수사는 물론 의뢰인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받느라 늘 동분서주하는 와중에서도 쿨한 자세를 잊지 않던 그들에게 공연 중에 살해당한 인기절정의 랩그룹 살해사건이 ...
80년대 영국의 한 마을, 남몰래 혼자 그림을 그리며 외로움을 달래던 윌은
마을의 최고 악동 리를 만나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게 된다. 말썽 부리는 것이 일상이었던 리는 윌에게 영화를 만들자고 제안하게 되고, 윌의 그림 소재였던 ‘람보의 아들’로 그들만의 영화 만들기 프로젝트는 시작된다. 주연에서 촬영, 소품, 미술과 ...
LA의 소방관 고디는 약속 장소에 늦게 나간 것이 화근이 돼 사랑하는 아내와 어린 아들이 폭탄 테러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다. 테러범은 콜럼비아의 반군 지도자인 일명 '울프'라는 인물로 콜럼비아 영사와 미 CIA 간부를 노린 범행으로 무고한 고디의 가족이 희생된 것이다. 고디는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가 속히 범인을 검거하기를 ...
평범한 직장인 사와코는 이성과 진지한 교제를 하기보다 중년의 아저씨들을 관찰하는 취미에 몰두한다. 그녀는 지금까지 연상의 이성과 교제하면서도 정작 아버지와는 소통의 어려움을 겪으며 소외감을 느낀다. 어느 날, 사와코는 또래의 회사동료 모리와 우연한 계기로 가까워지게 되면서 데이트를 즐긴다. 그녀는 모리에게 점점 마음을 열면서 ...
여기 한 여자가 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가족들 아침을 준비하고, 고등학생인 아들을 깨우고, 남편의 넥타이를 다려주는 늘 같은 일상에 살고 있는 여자 고미애. 태어나서 누군가에게 사랑이라는 감정을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채 속마음을 숨기고 사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린 여자... 은행에 다니는 남편과 두 아들 그리고 딸을 둔 40대 ...
이성적인 영화 시나리오 작가 데이비드(David Sumner: 제임스 마스던)는 관능적인 부인 에이미(Amy Sumner: 케이트 보스워스)와 도시의 폭력을 피해 에이미의 고향인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다. 두 부부에게 더 이상의 안정을 허락하지 않는 폭력적인 공간이 될 것임을 예감하지 못한 그들은 지붕을 수리하기 위해 네 명의 ...
상어의 공격으로 언니와 연인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리즈는 사고 후유증으로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린다. 다정한 새 연인 로버타가 헌신적으로 보살펴주지만, 리즈는 자신이 미쳐 간다는 생각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트라우마로 인한 강박으로 리즈의 스트레스는 절정으로 치솟고, 급기야 죽은 언니 페이튼의 환영을 보는 지경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