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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닝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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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사랑 중독자' 앨리스는 유부남 마이크와 바람을 피우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불륜 관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앨리스는 정신을 딴 데로 돌리려다가 화상으로 끔찍한 상처를 입은 여자 청소부 셸리와 가까워진다. 너무나 다른 겉모습과 달리 예상치 못한 유대감을 공유하는 두 사람. 그러나 셸리는 사실 외면보다 내면에 더 충격적인 상처를 안고 있었고, 앨리스를 ‘완벽하게' 만들어 주려는 셸리의 시도는 파국으로 치닫는데…
습도가 높은 어느 불쾌한 여름날, 코로나로 인해 존폐 위기에 놓인 영세한 극장에서 퇴물 영화감독 이희준의 신작 시사회가 열린다. 극장 사장이 정부 정책을 핑계대며 에어컨 가동을 거부하자, 더위에 지친 관객들의 불평과 예상치 못한 진상들의 공격이 거세지면서 알바생 찰스의 인내심도 바닥나기 시작한다.
1942년, 태평양 전쟁 한가운데. 일본 병사와 영국군 포로는 외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다. 하지만 그곳에는 치명적인 괴생명체가 도사리고 있었고 둘은 서로를 적으로 여긴 채 피할 수 없는 동행을 시작한다. 목숨을 위협하는 공포 속, 두 명의 숙적은 생존을 위해 힘을 합쳐야만 한다 — 정체불명의 위협과, 서로를 향한 증오를 견디며.
대기업 캐머런 그룹의 혼외자이자 바람둥이인 찰스는 불법 로봇 복제품인 C2에게 일과 가사 노동, 여자를 꼬시는 것까지 시키고 자신은 잠자리에만 나타난다. 어느 날 역시 여자를 물색하러 간 찰스는 아름다운 일레인과 마주치고, 둘의 사이는 빠르게 진전된다. 한편 일레인은 꽃뱀으로 돈 많은 남자들을 꼬시며 불법 로봇 복제품인 E2를 ...
유능한 변호사 남편, 모든 것을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절진한 친구들, 자신을 쏙 빼어 닮은 딸 민지(최지은 분), 그리고 자신의 직업인 큐레이터로서의 자부심과 애정. 유진(지수원 분)의 삶은 더 이상 부러울 것이 없이 안락하다. 그러던 중 유진의 언니 승진(김주희 분)이 미국에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린다. 언니 승진은 사람을 ...
2차세계대전 중인 1942년, 학살을 피해 바르샤바 게토를 홀로 탈출한 8살 유대인 소년 스루릭은 눈 덮인 숲 속을 방황한다. 우연히 시골의 카톨릭 아주머니에게 구출된 스루릭은 살아남기 위해 유대교를 버리고 카톨릭 이름인 유렉으로 바꾼다. 하지만 독일 점령군의 강압이 심해지면서 끊임없이 나치의 눈을 피해 도망 다녀야만 하는 상황! ...
놈을 잡은 날, 내 여동생이 사라졌다. 강력계 촉귀신이자 베테랑 형사인 태수는 어느 날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게 된다. 하지만 단순 뺑소니범이라고 생각했던 조강천의 차에서 수많은 혈흔과 머리카락이 발견되고, 그가 전국을 들썩이게 한 동남부 연쇄실종사건의 범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범인을 잡고 실종사건이 결국 연쇄 ...
평범한 고교생으로 지내던 묘코인 게이츠는 유도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훈련에 매달리다, 대회 경기 중 재기 불능의 부상을 당해 선수 생명이 끊긴다. 그곳에 워즈라는 청년이 나타나 게이츠에게 "너를 마왕을 쓰러뜨리는 구세주로 인도하기 위해 왔다. 그렇지 않으면 토키와 소고가 최악의 마왕으로 이름을 떨친다"고 하며 라이드워치와 시공 ...
1879년, 평화로운 마을 로즈 크릭을 무력으로 점령한 보그 일당의 탐욕적인 악행과 착취로 인해 선량한 사람들이 이유 없이 쫓겨나게 된다. 남편의 억울한 죽음을 지켜본 엠마는 치안 유지관을 가장한 현상범 전문 헌터 ‘샘 치좀’(덴젤 워싱턴)을 찾아가 전 재산을 건 복수를 의뢰한다. ‘샘 치좀’은 도박꾼 ‘조슈아 ...
야토라는 성적도 좋고 친구도 많은 완벽한 고등학생. 하지만 지루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미술실에 들렀다가 외로운 그림 한 점이 그의 눈을 사로잡고 그가 몰랐던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한다. 강박과 열광에 사로잡힌 그는 정면으로 뛰어들고, 예술이 얼마나 잔인하고 용서할 수 없는지 배우게 된다!
살고 싶지만 더 이상 살 수 없는 여자 `쉬즈` 살 수 있지만 더 이상 살기 싫은 남자 `장 바티스트` 볼 수 없지만 열정적으로 길을 찾는 인간 내비 `블랑` 삶의 갈림길에서 기상천외하게 엮인 세 사람은 `쉬즈`가 30년 전에 포기한 아들을 찾기 위해 뜻밖의 공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