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살 소년 엘리오의 가족은 매년 여름 손님을 받는다. 엘리오의 아버지 펄먼 교수의 일을 돕는 보조 연구원은 6주 동안 이곳에 머물며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로운 식사, 일광욕과 수영을 즐긴다. 올해 집을 찾은 24살 올리버는 모든 사람이 호감을 갖는 사람이다. 하지만 엘리오의 감정은 좀더 특별하다. 처음 보는 순간부터 그를 ...
실종이라는 새로운 방식의 죽음이 생긴 세상. 급격히 감소한 인구에 홀로 거리를 떠돌던 아진은, 트럭에서 흐르던 라디오가 끊기자 절벽에 오른다. 그때 날아온 야구공. 절벽 너머를 향해 야구공을 던진 여원의 말을 따라, 사람들이 모여 산다는 남쪽으로 향한다. 꼭 찾아야 하는 사람이 있다.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
광란의 대학 파티에서 룸메이트인 밥이 죽어 버리자 태와 데이미언은 새 룸메이트를 구하게 된다. 새 룸메이트를 찾는 두 친구 앞에 완벽한 룸메이트 후보 오브리가 나타나고, 태는 아무런 고민도 없이 오브리를 룸메이트로 받는다. 핫하고 섹시한 새 룸메이트가 레즈비언 애인을 수시로 데려오자 태는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고 상황은 걷잡을 수 ...
유학 중이던 피아니스트 유준은 팔목 치료를 위해 한국에 교환 학생으로 오게 된다. 학교에 처음 간 그날, 신비로운 피아노 선율에 이끌려 도착한 연습실에서 유준은 정아와 마주치고, 운명처럼 끌린 두 사람은 시간을 보내며 가까워진다. 하지만, 연락처조차 알려주지 않는 정아와의 만남은 계속 엇갈리고, 유준의 시선이 늘 자신을 향해 ...
영화 **'슬링샷'(2024)**은 우주비행사들이 토성의 위성 타이탄으로 향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겪는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주인공인 우주비행사는 임무 도중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치명적인 위기로 인해 현실 감각을 잃을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그는 임무를 완수하고 생존하기 위해 현실과 환각 사이에서 ...
아내가 해난을 당해 죽은 것을 목격한 후, 평생을 바다에서 구걸하며 살아온 그는 다시는 바다에 발을 들여놓지 않겠다고 맹세하게 된다. 하지만 딸의 열두 번째 생일을 맞아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친구의 권유로 약속을 어기고 해상 밀수에 가담한 장양은 강철 감옥 같은 원양 화물선에 오른다. 한편, 한 번도 본 적 없는 심해 괴물이 배의 ...
18년 전 비엔나행 기차에서 우연히 만나고 9년 전 파리에서 재회한 제시와 셀린느. 이제 40대에 접어든 셀린느와 제시는 따사로운 석양빛이 인상적인 그리스 남부의 아름다운 도시 펠로폰네소스에 머물고 있다.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 제시가 이곳의 레지던시에 초청받으며 가족들을 함께 데려온 것. 신화와 비극을 안고 있는 유적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