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없고, 부모도 없고, 희망조차 없는 정신병동 보호사. 그에게 있는 거라곤 자폐 스펙트럼인 형 하나. 그저 한 달 월급으로 형과 배불리 먹고 두 다리 뻗고 잘 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남자 앞에 동화 속 마녀와 같은 이상한 여자 하나가 불쑥 등장한다. 칼 대신 펜을 휘둘러 동심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아동문학계의 여왕. ...
학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학생이 자신의 17살 생일 파티의 다음 날 의문사하자 한 학생이 목표로 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그 죽음의 진상을 조사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 조사를 통해 이들은 동급생의 화려하고 완벽한 삶 뒤의 진실을 밝혀내고 어린 여학생들을 노리는 온라인 범죄자들의 위험에 뛰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