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 한 켠, 섬처럼 떠 있는 한 호텔의 스카이라운지. 그 곳은 냉철하고 명민한 완벽주의자 선우의 작은 성이다. 왜라고 묻지 않는 과묵한 의리, 빈틈 없는 일 처리로 보스 강사장의 절대적 신뢰를 획득, 스카이라운지의 경영을 책임지기까지, 그는 꼬박 7년의 세월을 바쳤다. 룰을 어긴 자는 이유를 막론하고 처단하는 냉혹한 보스 ...
인생과 주먹을 마스터한 열아홉 싸움고수 승석. 한가롭게 독서삼매경에 빠져있던 그의 앞에 어느 날 양복 입은 샐러리맨 아저씨가 나타난다. 위기에 처한 가족을 지키지 못한 서른아홉 완전소심 가장 장가필은 상심 끝에 승석에게 특훈을 요청한다. 과묵한 승석은 단호히 거절하지만, 가필은 목숨을 걸어도 좋다며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결국 ...
거리의 이발사로 일하며 알츠하이머에 걸린 엄마를 혼자 돌보는 아들 환. 점점 기억을 잃어가며 말썽쟁이 어린 아이가 되어가지만 사랑스러운 엄마는 환의 유일한 가족이자 힘이다.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돌보며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던 환은 결국 자신의 건강까지 나빠지자 점점 지쳐가게 된다. 항상 젊은 시절 지냈던 한국을 ...
재능 있는 스트리트 댄서 ‘타이 호우’는 불미스러운 폭력사건에 휘말려 감옥에 가게 되지만 그 안에서도 실력을 다지며 출소할 날만을 기다린다. 한편 스카이 크루의 리더인 ‘히 추안’은 팀원과의 불화와 부상으로 힘들어 하던 중 사업가 아버지의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춤을 연습하고 있는 타이 호우를 눈여겨보고 자신의 팀에 합류를 제안한다. ...
일미도인은 촌장의 의뢰를 받아 마을의 풍수를 살펴보다 수원을 찾으러 올라가던 중 많은 박쥐를 발견하게 된다. 이를 수상히 여겨 주변 성당을 수색하지만,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자 새 수원을 찾아 우물을 파라고 지시한다. 하지만 박쥐 때문에 우물을 팔 위치가 바뀌게 되어 미라를 건져 올리게 되고, 고위경찰은 시체에 꽂힌 십자가 말뚝의 ...
결혼 10년차 부부 에드워드 섬너와 코니 섬너. 8살 아들과 함께 뉴욕 교외에 살고 있는 이 부부는 무엇하나 부러울 것 없는 이상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뉴욕 시내로 쇼핑을 나갔던 코니가 우연히 사고를 당하게 되고, 폴 마텔이라는 젊은 프랑스 남자가 치료를 자처한다. 처음에는 견제의 눈길을 감추지 못하던 ...
이상적인 ‘신붓감 찾기’ 오디션! 무려 4천 명의 여성 가운데 20대의 아사미 전격 발탁! 후반 10분…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공포의 충격 엔딩! 영화사를 운영하는 중년의 아오야마는 7년 전 아내를 잃은 뒤 16살 난 외아들과 살고 있다. 무기력한 일상을 보내던 중 아들의 권유로 재혼을 결심하고 친구의 조언을 받아, 제작 ...
항상 자신이 하는 일에는 엄마, 아빠가 꼭 반대를 한다고 생각하는 알렉스. 신나는 파티가 있던 어느 날 외출 금지에 마법 금지까지.. 알렉스는 이건 분명히 엄마의 계략이라고 생각한다. 오빠 저스틴은 언제나 알렉스 보다는 자신이 더 실력이 좋은 마법사라며 자신의 마법 능력을 뽐낸다. 모두 다 가족 여행을 가게 되었지만 알렉스는 별로 ...
40년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진1200명의 주민, 그때마다 FBI가 동원되지만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한다. 한편 환자들에게서 미스터리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실체에 접근하기 위해 최면치료를 감행하던 타일러 박사(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환자가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가족도 죽이고 자살해버리는 최악의 사건을 겪에 된다. 경찰은 사고의 ...
혼자 딸을 키우며 살아가는 남자... 샘 도슨
완벽하지 않지만 행복한 그의 가정에 드리운 불행의 그림자 일곱 살 아이의 지능을 가진 샘 도슨은 버스정류장 옆 커피 전문점에서 일하며, 아내가 버리고 간 딸 루시를 키우며 힘들지만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요일에는 레스토랑에, 목요일에는 비디오 나이트에, 금요일에는 노래방에 ...
30년 만에 상봉하는 철없는 엄마(우피 골드버그)와 과격한 딸(라네이 채프만).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된 미식 축구 경기에서 말도 안 되는 실수를 저질러 미식 축구 팬들의 표적이 된 심판 오웬(쿠바 구딩 주니어). 세상 일엔 도무지 관심이 없고 산만하기 그지없는 이탈리아 남자 엔리코(로완 앳킨슨). 가는 곳마다 대혼란을 일으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