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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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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거물 기업가의 딸 마르필은 뉴욕에서 납치되었다가 아무런 설명도 없이 풀려나며 인생이 뒤흔들린다. 마르필의 아버지는 세바스티안 무어를 경호원으로 고용하고, 모든 것이 겉보기와는 다른 세상에서 매 순간을 함께할 수밖에 없게 된 두 사람 사이에는 거부할 수 없는 이끌림이 시작된다. ‘잘못' 시리즈 저자 메르세데스 론의 소설 원작.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 온 베스 부부(제이미 킹, 프랭크 그릴로)의 집들이 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어갈 즈음, 난데없이 자신들이 집주인이라고 주장하는 불청객이 들이닥친다. 이들은 은행 강도 행각을 벌이고 도주 중인 삼형제로 경찰을 피해 엄마(레베카 드 모네이)의 집으로 숨어든 것. 하지만 집은 이미 수개월전에 팔렸고, 엄마는 이미 ...
잘나가는 대기업 과장? 중필(신하균) “먹여 살릴 처자식 없다고 명퇴 1순위가 말이 돼?” 잘 나가는 변호사?를 꿈꾸는 수탁(박희순) “13년 동안 고시 공부 안 해봤으면 말을 말아.” 잘 나가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 은동(오만석) “내가 부럽냐? 나 말야… 됐다. 말해서 뭐해.” 다 때려 치고 싶은 순간 제주도에서 ...
연도를 알 수 없는 미래. 정보화로 인해 모든 것이 획일화된 사회에서 샘 로우리는 지극히 평범하고 심심한 삶을 살고 있다. 정보국에서 서기로 일하고 있는 말단 관리인 샘은 꿈속에서 중세의 기사가 되어 하늘을 날며, 아름다운 여인을 구해내곤 한다. 어느 날 정보국 직원의 실수로 터틀이란 테러범을 잡는다는 것이 버틀이란 무고한 시민의 ...
1981년, 아일랜드의 한 작은 마을에 살고 있는 어린 소녀 카이트는 가난으로 당장 그녀를 돌볼 수 없게 된 그녀의 어머니에 의해 당분간 거의 남이라고 할 수 있는 먼 친척 부부에게 맡겨지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생전 처음 본 부부와 함께 살게 된 카이트는 새로운 환경이 낯설기만 하다. 자신을 따뜻하게 맞이해주는 아내 ...
피치 못할 사정으로 외딴집에 이사 오게 된 가족. 엄마 명혜는 이사 온 첫 날부터 이 집이 뒤틀렸다고 전하는 이웃집 여자의 경고와 창고에서 들리는 불길한 소리로 인해 밤잠을 설친다. 아빠 현민은 그런 명혜를 신경쇠약으로만 여기고, 둘째 딸 희우는 가족들이 보지 못하는 무언가를 마주하지만 그 사실을 숨긴다. 그러던 어느 날, 알 수 ...
덴마크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돌아온 아티스트 지젤은 첫 국내 전시회를 열기 위해 갤러리를 찾지만 애매한 거절을 당한다. 덴마크에서 자신의 그림을 구입했던 고객의 딸에게 그림 과외를 하며 지내던 어느 날, 타고난 눈을 가졌다고 자부하는 갤러리 대표 재범과 운명적인 만남이 이루어진다. 재범의 도움으로 지젤은 꿈에 그리던 첫 전시회를 ...
부유한 기업가 마이클의 아들인 리치와 결혼한 헌터는, 강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저택에서 생활하며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리치는 회사에서 최연소 전무로 승진하고 헌터는 임신하면서 행복한 부부처럼 보이지만, 헌터는 리치와 시부모의 대화 상대가 되지 못하고 무시당한다.그러던 어느 날, 헌터는 시어머니 캐서린에게서 '기쁨의 ...
치수는 어려운 가정형편 탓에 힘들게 의대생활을 버텨낸다. 학창시절 치수는 오랜 친구인 송은철의 집에서 살다시피 하다 자연스레 은철의 여동생인 송은수와 가까워졌고, 이들은 결혼하게 된다. 하지만, 사랑도 잠시... 결혼 2년 차이자 레지 3년 차에 치수는 권태기를 겪게 되고, 이 시기에 모니카 정(정수희)을 만나게 된다. 모니카 ...
‘당신이 찍은 사진을 보고 싶어요’ 아파트의 엘리베이터 수리비를 내지 않아 엘리베이터 타는 것이 금지된 40대 독신남 스테른코비츠. 밤에만 몰래 외출하던 그는 우연히 나이트 근무를 하는 간호사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 포토그래퍼 행세를 하고, 그 다음 날 같은 시간에 다시 그녀를 만나러 오겠다고 약속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