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순이 다 되어가는 박구(신구 분)는 하루하루 폐휴지를 모으며 부모 없이 자신만 의지하는 그의 어린 손녀 다성(김향기 분)과 어렵게 살아가고 있다. 그나마 조금씩 모아놓은 돈 마저 출감하고 갑작스럽게 나타난 자신의 아들이자 다성의 아버지인 춘삼(김영호 분)에게 빼앗기며 더 힘겨운 생활을 하게 된다. 그나마 유일한 생계활동 수단이던 ...
호주의 산호 해안을 여행 중이던 케이트와 그의 일행은 배가 전복 당하는 사고를 당한다. 전복된 배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다 지친 일행은 가까운 섬으로 헤엄쳐 가기로 하는데... 는 실제로 일어났던 사건을 극화했다. 워낙 현실적으로 표현된 상어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작품. (2010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벚꽃이 흩날리는 3월 25일, 종업식 날의 오후. 고등학교 2학년인 아라라기 코요미는 자신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우등생 하네카와 츠바사와 조우한다. 하네카와로부터 ‘이 마을에 흡혈귀가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 코요미. 그날 밤, 거리에 나온 코요미는 지하철 승강장에서 피에 젖은 상태로 사지를 잃고 필사적으로 도움을 청하는 ...
호천(유청운), 건추(고천락), 자위(장가휘)는 홍콩 경찰서 마약단속반에서 함께 일하는 죽마고우. 정의의 수호자인 세 터프가이는 서로를 위해서라면 기꺼이 목숨도 내줄 만큼 진한 의리를 자랑하지만 태국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그들의 형제애는 시험대에 놓인다. 그들의 임무는 ‘여덟 얼굴의 부처’라는 별명을 가진 악명 높은 ...
홀리(캐서린 헤이글)와 에릭(조쉬 듀하멜)은 어느날 서로 결혼한 그들의 친구인 피터(헤이스 맥아더)와 엘리슨(크리스티나 헨드릭스)에의해 소개팅을 받게된다. 피터와 엘리슨은 어느날 사고로 사망하게 되고 홀리와 에릭은 피터와 엘리슨의 딸인 소피의 양육자로 임명됐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홀리와 에릭은 피터와 엘리슨이 죽기전 소원에따라 ...
LA 교외의 한 도로에서 시체가 발견된다. 현장에 도착한 수사관 그레이엄(돈 치들)의 표정이 당혹과 슬픔으로 일그러지는 순간, 이야기는 36시간 전, 15명의 삶으로 돌아간다. 지방검사 릭(브랜든 프레이져)과 그의 아내 진(산드라 블록)이 두 흑인청년에게 차를 강탈당한 밤, 아내 진은 주위 모든 것에 화가 난다. 집문 열쇠를 ...
북한의 핵폭탄 선전포고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세상,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지루하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유빈은 인생에 마지막이 될 하루를 즐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나이트클럽으로 향한다. 남자 화장실에서 만난 연주부터 큰돈을 만지게 해 준다는 술집 마담,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경아, 경아 대신 약속 장소로 나온 유라, 그리고 뜻밖의 ...
인간과 동물, 그리고 요괴가 함께 사는 먼 옛날. 인간과 요괴 사이에 큰 전쟁이 벌어지고 요괴 세계에 인간이 두려워할 새로운 후계자 '우바'가 태어난다. 이에 '우바'를 없애려는 인간과 원치 않은 사건(?)으로 '우바'의 부모가 된 요괴 잡는 몬스터 헌터와의 피할 수 없는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