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갈등과 폭력이 난무하던 1964년 미국 남부, 릴리 오웬스(다코타 패닝)는 거칠고 폭력적인 아버지 레이(폴 베타니) 밑에서 외롭게 살고 있는 열네 살 소녀. 엄마는 릴리가 네 살 때 죽었는데, 엄마의 죽음에 감춰진 진실로 인해 그녀는 끔찍한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다. 어느날, 릴리는 자신을 엄마처럼 돌봐주는 흑인 가정부 ...
「너에 대해서, 알려 줘. 그러면 노래를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음반 가게에서 처음 듣는 미쿠의 노래를 듣게 된 호시노 이치카. 그녀는 모니터에서 처음 보는 모습의 "하츠네 미쿠"를 보고 「미쿠?!」라고 소리를 낸다. 그 목소리에 놀란 미쿠는 이치카와 눈이 마주쳤지만 금방 사라지고 말았다. 며칠 뒤, 거리 공연을 마친 이치카의 ...
1980년 5월, 모두가 깊은 상처로 남은 그날, 행불자가 된 남자 '칸트'와 죄책감으로 도망쳐나온 남자 '의기'가 그곳으로부터 살아남았다. 모든 것이 통제되어 어둠 속에 묻혀야 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비로소 다시 한번 만나게 되었다. 오직 한 가닥, 타는 목마름으로 올바른 민주주의를 찾고자 한다.
아진은 부잣집 외동딸로 방학을 이용해 영국에서 열리는 하계 캠프에 가기로 한다. 단짝 친구 애이미와 그녀의 남자친구가 공항에서 서로의 이별을 아쉬워하 것을 보고 비행기표를 건네주고 영국행을 포기한다.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굴 찾아가는데 다른 여자와 있는 장면을 보고 그와 결별할 것을결심한다. 그리고 그녀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여행을 ...
인적 드문 마을, 자매인 송화와 미란이 운영하는 민박집은 늘 한산하다. 어느 여름날, 4인조 남성 도굴꾼들이 민박집에 묶게 되고... 그날 이후, 송화의 식칼은 더욱 날카로워져만 간다. 한편, 미란은 영택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낀다. 허나, 미란의 사랑은 핏빛 절규와 죽음을 몰고 왔다! 과연, 도굴꾼들에게 내일의 태양이 허락될 것인가?
어딘가 조금 부족한 학교 생활을 보내고 있는 카메다. 속마음은 갈비뼈 속에 감추고 지내고 있다. 어느 날, 친구 카에루가와가 사람을 구한 뉴스가 순식간에 확산되고, 학교의 슈퍼스타 라이온지 무리, 즉 상위 그룹의 눈에 띄게 된다. 갑자기 그들의 반열에 오르게 된 카에루가와. 질투와 열등감에 시달리는 카메다. 두 사람의 우정의 행방은?
아프리카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유엔군 소속인 해군 브랜든 베케트 상사는 전설적인 저격수 토마스 베케트의 아들이다. 그는 이번에 반군들이 있는 적지의 중심에 억류된 유럽인 농장주를 구출해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러나 그 임무에서 브랜든과 그의 분대는 미리 매복해있던 저격수로부터 맹렬한 공격을 받아 브랜든은 부상을 입고 대부분의 대원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