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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HD 6.6122 분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되는데…
오직 돈을 위해서 업계 최고들로만 모인 납치범들.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부의 딸이자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을 납치하고, 24시간 동안 저택에서 그녀를 감시하고 거액의 돈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평범한 소녀 애비게일은 발레리나 뱀파이어였고 오히려 납치범들은 역으로 저택에 갇혀 그녀의 장난감과 먹이가 되었다. 납치범들은 이제 24시간 ...
평생의 연인일 줄 알았던 앨리슨(할스톤 세이지)와 사소한 다툼 끝에 헤어지게 되던 날, 타일러(테일러 존 스미스)는 홀리(벨라 손)를 만나 하룻밤의 짧은 사랑을 나누게 된다. 하지만 잠깐의 외도를 마치고 앨리슨과 화해를 한 타일러 앞에 홀리가 다시 나타나게 되고, 홀리의 이상한 집착은 타일러의 생활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시간 ...
이혼 후 아내와 별거 중인 범죄심리학자 ‘벤’, 그의 딸 ‘매지’는 아빠가 있는 베를린에서의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이들이 사는 지역에 의미를 알 수 없는 연쇄 집단 자살 사건이 일어나는 가운데, 어느 깊은 밤, ‘매지’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지고, 아빠 ‘벤’은 빠져들수록 위험한 추적에 뛰어드는데…
베르지니는 런던 상류사회의 잘 나가는 고급 콜걸이다. 돈 많은 늙은 남자들과 침대에서 뒹굴고 지갑을 두둑하게 챙겨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던 중, 우연히 클럽에서 만난 루퍼트에게 끌린다. 하지만 자신의 직업 때문에 쉽사리 루퍼트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에게 향하는 마음이 강해질수록 자신의 직업과 삶에 염증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
강변의 호텔에 공짜로 묵고 있는 시인이 오랫동안 안 본 두 아들을 부른다. 아무 이유없이 죽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부른 거다. 한 젊은 여자가 같이 살던 남자에게 배신을 당한 후 강변의 호텔에 방을 잡았다. 위로를 받으려 선배 언니를 부른다. 다들 사는 게 힘들다. 그 강변의 호텔에서 하루는 하루가 다인 양 하루 안에서 계속 ...
연이어 일어나는 은행 강도 사건으로 민심이 흉흉한 삼포시. 새로 부임한 경찰서장 이승우는 유례없는 은행강도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그러나 이 훈련을 통해 민심도 얻고, 야심도 채우려는 그에게 뜻밖의 복병이 나타난다. 어수룩하게 봤던 교통과 순경 정도만이 강도로 발탁되면서 훈련이 점점 꼬이기 시작한 것이다. 대충대충 훈련이 끝나기만을 ...
택시운전사 만섭은 아내를 여의고 11살 딸을 키우며 어렵게 살림을 꾸리는 가장.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피터는 독일 공영방송 소속 기자로, 일본에서 ‘광주가 심상치 않다’는 말을 듣고 광주로 ...
완벽한 외모, 섹시한 보이스의 인기 음악평론가 성희(지진희)는 어느 날, 라디오 생방송 중 일방적으로 이혼을 선언하고, 십년지기 친구 동민(양익준)과 도망치듯 강릉으로 떠난다. 다음날 아침, 걱정스런 맘에 아내에게 전화를 해보지만 연락이 닿지 않고, 죄책감에 시달리던 두 남자는 결국 집으로 돌아간다. 그런데 이건 뭥미? 아내는 한 ...
교도소에서 막 출소한 제키(엘리아스 므바렉)는 훔친 돈다발을 묻어두었던 장소를 찾아가지만 이미 학교 건물이 들어서 있다. 포기할 수 없던 그는 어리버리해 보이는 여선생(카롤리네 헤어퍼스)을 속이고 학교에 임시교사로 취직하여 낮에는 교사로, 밤에는 땅굴을 파며 생활한다. 소위 꼴통 학교의 분위기는 점차 조금씩 변하게 되고 누구의 ...
이 영화는 브라이언 엡스타인을 다룬 최초이자 마지막, 그리고 가장 존경스러운 영화적 초상에 관한 것이다.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그의 삶을 따라간다. 브라이언 엡스타인은 오늘날 비틀즈를 발굴해 계약한 인물로, 음악 아티스트 관리의 청사진을 만든 인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