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오전 6시, 로마의 한 병원. 미국의 젊은 외교관 로버트 쏜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다. 이미 두 번의 유산경험이 있는 사랑하는 아내 캐서린에게 유산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괴로워하는 로버트. 그때 한 신부가 같은 시각 태어난 아기를 입양할 것을 제안한다. 그 아기의 엄마가 죽었다는 말과 ...
다음 주에는 술에 취하지 않은 모습으로 가족을 만나리라. 꼭.... 이라고 백만 번 결심하지만 만취한 채 길바닥에 쓰러져 있기 일쑤인 사고뭉치 아빠 츠카하라(아사노 타다노부). 술 때문에 아내 유키(나가사쿠 히로미)에게도 버림받은 그는 이제 알코올 의존증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귀소본능에 몸부림치며 ...
엘리트 SS장교 한스는 강제 수용소 아우슈비츠에 부임한다. 위생시설을 설계하라는 명령을 받지만 알고보니 인종청소를 위한 죽음의 가스실을 만드는 것이다. 수용자에게 연민을 느끼고 몰래 도와주지만 가스실이 완성되고 드디어 학살이 시작되는데… 인종청소의 홀로코스트를 목격한다!
도우는 치매 노모를 돌보느라 장가도 못 간 마을의 소문난 효자다. 하지만 노모가 실종되자 사람들은 그를 가장 먼저 의심하고, 오직 단골 미용실 원장만 그의 편이다. 얼마 후 정체불명의 남자가 나타나 그의 주위를 맴돌고, 알고 지내던 다방 종업원 여자는 갑자기 의문스러운 눈빛과 미소로 그를 홀린다. 의심하고 지배하는 자, 의심받고 ...
영화《호위자2》는 글로벌 경호원 고천이 전직 고용주의 구조 요청을 받고 구조하러 가는 스토리. 단서 하나 없는 어려운 상황에서 고천은 옛 선배를 찾아가 임시 구조대를 꾸린다. 하지만 구조 임무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정확한 정보가 없어, 옳고 그름은 가려지기 어렵다. 대체 누가 마지막 범법자일까….
풋내기 요괴 왕대추는 할 줄 아는 것이라곤 꽃을 피우는 재주뿐이지만, 허풍과 자신감 하나만은 마을 최고를 자랑한다. 조용하고 평온한 마을에 어느 날 갑자기 요괴들이 하나 둘 찾아오고, 마을을 지키는 모용백까지 극심한 부상을 당하며 마을은 큰 위기에 처한다. 이에 마을을 구하겠다고 나선 왕대추는 우연히 다른 세계로 통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