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식장애로 고통받는 딸과 딸의 병에 무력한 엄마, 모녀관계의 깊고 깊은 연원을 파고든다. 2007년 15살 채영은 거식증 진단을 받고 폐쇄병동에 입원한다. 엄마 상옥은 막연한 죄책감에 딸의 병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되짚지만 알 길이 없다. 10년 뒤 엄마와 딸의 대화가 시작된다. 채영의 일기와 그림, 보이스 오버에 의지하여 감독은 ...
15년 전, 내 눈 앞에서 아빠를 죽인 범인이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왔다. 15년을 기다린 이유는 단 하나!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는 소녀 ‘희주’ 앞에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고 15년을 기다린 희주의 계획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데… 15년의 기다림, 7일간의 추적 그 놈을 잡기 위한 ...
홍콩(?)행 기내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광활한 창공에서 펼쳐지는 리얼 19금 연애담! 청순가련의 대명사였지만 아이돌과의 섹스 스캔들로 도망친 여배우, 그녀의 모든 커리어를 망쳐 버린 발랑 까진 아이돌, 그녀에게 절대 충성하는 열혈 매니저, 그리고 이제는 섹시한 승무원이 된 매니저의 전 여친까지! 절대 만나선 안 될 네 사람이 ...
도쿄의 초등학교에 다니는 타카키와 아카리는 부모의 전근으로 막 이사왔다. 가정환경도, 적극성이 없다는 것도, 작은 체구에 병약한 부분도 같은 닮은 꼴이이었던 두 사람. 하지만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아카리의 이사가 결정된다. 뜻대로 되지 않는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어린 아이이기에 쌓아올 수 있던 시간은 어린 아이이기에 무너지게 ...
35세의 게임 테스터 알렉스(앨런 코버트)의 인생은 평온 그 자체였다. 고압적인 그의 할머니 릴리(도리스 로버츠)와 두 명의 룸메이트, 성욕 과잉의 그레이스(셜리 존스)와 과잉 진찰의 피해자, 베아(셜리 나이트)가 사는 집에 강제로 이사 오기 전까지는. 훨씬 어린 동료들과 슈퍼 섹시한 새 상사(린다 카델리니)에게 체면을 세우기 ...
불우한 가정에 방치된 채 자란 고등학생 성철. 자신을 버린 냉혹한 사회에서 돈을 벌기 위해 자신보다 두 살 어린 기준과 한 팀이 되어 미성년자 신분을 돈벌이에 이용, 크게 한탕을 노린다. 집 나간 아버지, 아픈 형과 그의 간병이 삶의 목적이 된 엄마. 지옥 같은 현실에서 마저도 버림받은 성철은 안간힘 속 자신만의 방식으로 처절한 ...
미슐랭 2스타라는 명예와 부를 거머쥔 프랑스 최고의 셰프 아담 존스.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하는 강박증세에 시달리던 그는 괴팍한 성격 탓에 일자리를 잃게 되고 기나긴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마지막 미슐랭 3스타에 도전하기로 결심한 ‘아담’은 각 분야 최고의 셰프들을 모으려는 불가능을 실행에 ...
외모, 성격, 직업은 물론 사고방식마저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 명주와 명은.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으로 어머니의 생선가게를 물려받아 제주도 고향집을 지키는 언니 명주와는 달리 대학 들어간 후부터 집에 발길을 뚝 끊은 명은은 서울의 대기업에 다니는 명석하고 예민한 커리어 우먼이다. 아버지가 다르다는 이유로 두 사람 사이의 간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