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배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한다.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총 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
롱아일랜드 라라비 집안의 운전사 딸인 사브리나. 그녀가 라라비의 둘째 아들 데이빗에게 빠져 있다. 데이빗의 어머니 모드는 사브리나가 파리에서 일을 할 수 있게 주선해주었다. 떠나기 전날 밤, 사브리나는 데이빗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그런데 이 고백을 들은 사람은 데이빗이 아니라 일 밖에 모르는 형 라이너스였다. 2년간 파리에서 ...
플로리다의 한 작은 마을인 베니언 키의 보안관, 매트는 자신의 일을 성실하게 수행해 온 덕분에 동료들은 물론 주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하지만 사실 그는 유부녀인 앤과 오래 전부터 내연 관계에 있다. 어느날 매트는 앤이 난치병에 걸렸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을 접하게 된다. 폭력적인 남편을 견디다 못해 야반도주를 결심한 ...
산타 페 1105번지4층, H호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채 컴퓨터로 모든 생활을 해결하는 웹 디자이너 마틴.
오늘도 그의 곁을 지키는 건 7년 전 헤어진 여자친구의 강아지 수수 뿐이다.
마틴에게 온라인 채팅은 일상처럼 익숙하지만, 낯선 이와의 데이트는 어색하고 불편하기만 하다. 산타 페 1183번지8층, G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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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경찰관 '제시카'는 이전되어 사람이 없는 버려진 경찰서의 야간 근무를 지원한다. 사이비 리더 '존 말룸'을 체포하고 그가 납치했던 여자들을 구출했던 경찰관 아버지 '윌'의 수수께끼적인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이 곳에 지원한 것인데, 첫 근무를 하는 날 밤 알 수 없는 초자연적 현상들과 점점 아버지의 과거와 연결되는 사이비에 ...
아마존의 눈물은 각종 개발 등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아마존 강 유역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미접촉 원시부족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경고한 다큐멘터리. 9개월의 사전 조사와 250일의 제작 기간, 제작비 15억 원이 투입된 TV 다큐멘터리의 극장 버전. TV 방영 당시 다큐 사상 최고의 시청률인 20%를 ...
테오도르는 다른 사람들의 편지를 대신 써주는 대필 작가로, 깊이 아꼈던 아내와 이혼 소송 중이다. 타인의 마음을 전해주는 일을 하고 있지만, 정작 테오도르 자신은 너무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인공 지능 운영체제인 사만다를 만나게 된다. 사만다는 따뜻한 목소리와 뛰어난 전산처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