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 적당히 타협하며 타락한 삶도 마다하지 않는 '이 형사' 그리고 비록 가난했지만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가졌지만 한순간에 무너져내린 '영남' 미성년자 성 착취범이 풀려났다는 뉴스를 접하곤 세상을 향해 복수하기 다짐하며 성착취범을 쫓게 된다. 누가 정의이고 누가 악인지도 모르는 채 서로를 향해 칼을 휘두르는 두 사람. 점점 더 ...
세상 끝에 내몰려 스스로 붕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스스로가 만들어낸 환상 속 살인마가 되어버린 한 남자의 혼란을 금기를 넘어선 적나라한 살인행각을 통해 그린 작품. 매 작품마다 파격적인 표현과 거센 에너지로 논란을 일으켜온 전규환 감독의 신작으로 故 김성민 배우의 유작이기도 하다.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가로운 휴일,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도버 와 버치 는 자신들의 딸이 실종됐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린다. 곧바로 형사 로키 와 함께 존스 를 용의자로 지목하지만 그에게서는 어떤 증거도 찾을 수 없다. 완벽한 용의자를 의심하는 아빠는 홀로 그를 쫓기 시작하고, 형사는 세상에 숨겨진 진범을 찾기 위해 추적을 시작한다. 유력한 ...
첫 휴가를 나온 영철은 자대 복귀 전, 숙모 집에 며칠 간 신세를 지게 된다. 미망인으로 살아가는 숙모는 성적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조카지만 훌쩍 커서 남성미를 물씬 뿜기는 군인으로 나타난 영철에게 점점 성적인 매력을 느끼게 된다. 스물한 살이 되도록 동정을 떼지 못한 영철도 숙모의 성숙한 여성미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
미시간에 사는 응급실 의사 에밀리가 조깅 도중 전 남자친구 찰리에게 납치된다. 찰리는 외딴 숲으로 에밀리를 끌고 가 자신을 버린 그녀를 죽이겠다고 위협한다. 에밀리는 온 힘을 다해 찰리를 쓰러뜨린 후, 휴대폰을 들고 오두막에서 탈출한다. 안경이 깨지고 눈이 거의 보이지 않는 에밀리는 911에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한다. 911 ...
인기 개그맨 유세윤은 14살의 어느 날 이상한 동작을 반복하거나 의미를 알 수 없는 말들을 내뱉는 등 기이한 행동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 행동은 점점 사라졌지만 그 당시의 세윤을 목격한 가족들과 그의 지인들에겐 여전히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이 된 세윤에게 또다시 정체불명의 소리가 ...
두 딸 ‘메어’, ‘노라’와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 ‘마틴’이 있는 남아프리카를 찾은 의사 ‘네이트’. 그러나 즐거운 여행도 잠시, 처참히 죽어 있는 마을 사람들을 목격한 이들은 곧이어 이 모든 상황을 벌인 사자에게 맹목적으로 쫓기기 시작한다. 무전조차 터지지 않는 고립된 지역에서 마을을 완전히 장악해버린 사자로부터 ...
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