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바로 옆인 치바현에 사는 오노다 사카미치. 초등학생때부터 자전거를 타고 왕복 90km나 되는 아키하바라에 다니던 근성 있는 오타쿠 소년이다. 고등학교에 입학해 애니 연구부를 만들려 하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결국 실패하고 우연히 그의 자전거에 대한 소질을 알게 된 전학생 나루코의 추천으로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자전거부에 ...
창해 시의 유명 기업 거륜그룹이 광산 사고를 은폐했다는 제보한 통때문에 부국장 취장허는 이번 사건에 중요 인물이 된다. 그가 조사에 개입하자 이 사건은 정의와 범죄의 경계가 불분명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각종 이익과 필요에 의해 그는 라이벌과 친구 그리고 그의 윗선까지 사실의 진상을 은폐할 것을 요구한다. 새로 부임한 여국장 ...
여기, 이 검사들을 보라. 검찰총장이 몇 번을 바뀌도록 한 번을 찾아주지 않았다는 이 곳. 남해안 어드메에 위치한 진영지청이다. 어제는 굿 값을 떼어 먹은 혐의로 건장한 무당청년을 조사했는데, 오늘은 연적의 집 대문에 소똥을 뿌린 80대 어르신을 피의자로 앉혔다. 검사실 창밖 너머로 속절없이 아리따운 바다를 보고 있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