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해리스 박사(리암 리슨)는 베를린 출장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72시간 만에 깨어난다. 하지만 부인(재뉴어리 존스)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고 낯선 남자(에이단 퀸)가 그녀의 곁에서 자기 행세를 하고 있다. 주변 사람들 모두 그를 이상하게 몰아가고 급기야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로부터 공격까지 당한다. 사고 당시 택시를 ...
"사막의 바람이 깨운 칼끝, 한 사내의 빚으로 시작된 신무협 웨스턴"
강호에서 ‘취도객’으로 공포의 이름을 떨친 냉혈의 칼잡이는 한 끼의 은혜를 갚기 위해 황량한 변방 마을로 돌아온다. 권세에 기생한 악당들이 마을을 짓밟자 그는 칼을 뽑지만, 사람들의 마음속에 뿌리내린 두려움과 배신이 폭력보다 더 날카롭다는 사실을 깨닫게 ...
드루는 정체성에 문제가 있다. 며칠마다 신체를 바꿔주지 않으면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한다. 어떤 사람이든 생김새, 기억, 희망, 꿈 그리고 이들의 삶 전체를 흡수한다. 완전히 그 사람이 되면 대상은 끔찍하게 죽어갈 뿐이다. 드루는 수년 전부터 사랑하던 줄리아를 끝내 만나서 진정한 사랑을 느껴보려고 하는데… 과연 이들의 결말은 ...
어느 날, ‘카이’가 살고 있는 평화로운 마을이 눈의 여왕 ‘하탄’의 마법에 걸려 얼음으로 뒤덮인다. 마을의 수호신인 강의 정령은 용감한 소년 ‘카이’에게 ‘하탄’에게 맞설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인 영혼의 구슬을 건네며 위기에 빠진 마을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카이’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일! 마을을 지키기 위한 ...
복무 부적합 판명을 받고 해병대를 제대한 토마스 베켓(톰 베린저). 어느 날 그에게 정보사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들은 베켓에게 발칸에서 인종 청소 작전을 벌이고 있는 23본부 경호대의 지휘관인 뮬릭 벨스토리아의 저격을 의뢰한다. 그의 저격을 도울 관측병 콜과 함께 벨스토리아가 있는 발칸에 도착한 그들은 그 곳 비밀 요원의 도움으로 ...
모든 생명의 시작이자 끝, 바다. 그 바다가 지금, 조용히 무너지고 있습니다. 고래의 꼬리는 찢겨 나가고, 산호는 색을 잃은 채 침묵하며, 바다는 점점 말라가고 있습니다. 해양 쓰레기, 고스트 피싱, 멸종 위기, 해수면 상승. 익숙해진 단어들 속에서 우리는 조용히 무너지는 바다의 신호를 놓치고 있습니다. 그 신호를 직접 들은 ...
5년 전, 조폭의 신분으로 고등학교에 입학.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계두식이, 이번에는 사범 대학교 윤리 교생으로 돌아온다. 그는 졸업생들을 위한 현장실습을 "장기수들이 출소하기 전에 쌓는 사회경험"으로 가볍게 판단, 교생 실습을 위해 학교로 나서게 된 것. 실습 첫날부터 개구멍으로 출근한 그가, "교생도 선생은 선생!!" ...
#아줌마 오류로 포스팅된 사진이 다릅니다. (재생하면 정상적인 영화나옵니다.) 한류에 푹 빠진 싱가포르의 아줌마가 인생 처음으로 한국행에 도전한다. 몇 년 전 남편을 잃고 성인이 된 아들과 단 둘이 살아가는 아줌마는 한국 드라마를 보고 어설프게 한국어를 흉내 내는 것이 삶의 낙이다. 연휴를 맞아 아들과 단둘이 한국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