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소설 베스트셀러 작가 김정민은 최근 류마티스에 걸려 요양을 권유받고 오키나와로 여행을 오게 된다. 휴식을 위해 온 여행길에서 렌터카 회사, 숙소까지 가는 곳마다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데, 자신의 이름으로 예약된 차량과 숙소를 이미 다른 사람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름은 같지만 여러 면에서 자신과 다른 여자 김정민이 그 ...
프랑스의 젊은 작가 ‘엠마’는 매춘부에 관한 책을 쓰기로 마음먹고, 그들의 삶을 온전히 이해하기 위해 베를린에 있는 술집 ‘라 메종’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엠마’는 ‘유스틴’이라는 또 다른 인물이 되어 살아가고 매춘뿐만 아니라 여성의 판타지에 완전히 매료되면서 마침내 ‘엠마’는 ‘라 메종’에서 동료애와 유대감을 느끼기 ...
지옥보다 더한 하루가 시작된다! 미 대통령 직속 비밀 요원 레온 S. 케네디는 내전이 계속되는 동유럽의 소국, 동 슬라브 공화국에서 생물 병기 B.O.W.가 실전 투입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단독 잠입한다. 그러나 이후 미국 정부는 동 슬라브 공화국으로부터의 철퇴를 결정하고, 레온에게도 급히 귀국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
백발의 노인이 49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옥한다. 그의 이름은 황석. 선상 결혼식이 한창이 유람선 옆에서 시체 한 구가 떠오른다. 그의 이름은 양달수. 젊고 유능한 형사가 수사에 착수한다. 그의 이름은 오형사. 맹인 여자가 그를 만난다. 그녀의 이름은 손지혜. 유력한 용의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한동주. 자, 이들 사이의 ...
어느 날 오후, 초등학교 앞 공원. 11살 재커리는 친구들과 다툼 중 막대기를 휘둘러 이턴의 앞니 두 개를 부러뜨린다. 아이들 싸움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한 거실에 모인 앨런(크리스토프 왈츠), 낸시(케이트 윈슬럿) 부부와 마이클(존 C. 라일리), 페넬로피 부부(조디 포스터). 교양과 이성으로 시작된 이들의 만남은 말꼬리 잡기, ...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주변의 증언과 살해 현장의 그럴듯한 증거들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악질범들만 수용한다는 지옥같은 교도소 쇼생크로 향한다. 인간 말종 쓰레기들만 모인 그곳에서 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억압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간수의 ...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은 아기 돌보랴, 만화방 운영하랴, 부인 눈치 보랴 일상에 치여, '셜록'급의 추리력은 당최 쓸 데가 없다. 유일한 낙은 경찰서 기웃거리며 수사에 간섭하기!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는 형사 뺨치는 실력의 대만이 눈엣가시 같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이자 ...
대학교 CC인 '태호'와 '은서', 대학을 졸업 후 우리나라 언론학의 최고 권위자인 '이희현'교수의 강의를 듣기 위해 같은 대학원을 입학하게 된다. 수업 첫 날 예쁘고 똑똑한 '은서'가 마음에 든 '이희현'교수는 자신의 사회적 위치를 이용해 '은서'를 유혹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런 '이희현'교수의 의도를 눈치챈 '혜진'은 교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