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맛없다고 무시하고 바람 피운 남편에게 복수하고 싶은 미영, 오는 남자 가는 남자 안 막고 다 만나는 주라, 그리고 얼떨결에 19금 웹툰 집필 중인 모태솔로 복희까지. 복수를 위해, 즐거움을 위해, 생계를 위해 무조건 남자를 만나야 하는 그녀들! 한 번 먹어도 제대로 먹고 싶은 세 여자의 은밀한 연애의 속궁합이 지금 공개된다.
첫 출근에 들뜬 경찰 윌은 어딘가 나사 빠진 고참 파트너 테리와 함께 순찰을 나간다. 이때 들려오는 다급한 출동 요청! 윌은 딴짓(?)을 하던 테리를 두고 사건 장소로 가고, 그곳에서 단 한 번의 실수로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눈앞에 놓인 시체, 그리고 의문의 돈 가방. 윌은 테리와 함께 사건을 은폐하고 가방을 챙기기로 하고, ...
3대째 국밥집을 운영하는 괴팍한 노인 ‘순철’. 하지만 불경기로 인해 식당의 존폐 위기가 찾아오고, 착하기만 한 아들과 철없는 손주는 도움이 되질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식당에 한 낯선 손님이 방문한 후 거짓말 같은 일들이 벌어지는데… ‘속상한 기억들, 같이 펄펄 끓이는 거여.’
최고구속 134km, 볼 회전력의 강점으로 ‘천재 야구소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주목받았던 주수인. 고교 졸업 후 오로지 프로팀에 입단해 계속해서 야구를 하는 것이 꿈이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평가도 기회도 잡지 못한다. 엄마, 친구, 감독까지 모두가 꿈을 포기하라고 할 때, 야구부에 새로운 코치 진태가 부임하고 수인에게도 ...
증인보호프로그램을 받으며 한적한 시골에서 새 삶을 살던 찰리(댁스 셰파드)는 여자친구 애니(크리스틴 벨)가 LA의 한 대학에서 교수직 면접 기회를 잡게 되자, 함께 마을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찰리는 안전을 위해 지정 거주지 이탈이 금지된 상태! 설상가상 기억 저편에 묻어두었던 흑역사마저 취뽀!를 향한 이들의 발목을 ...
자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친구이자, 일생의 라이벌! 미국 유학 중 이루지 못한 첫사랑이 그리워 돌연 귀국한 미영(송은진)은 자신의 언니 미혜(주연서)와 짝사랑하던 대학 선배 재혁(정넘쳐)이 연인이 된 것을 알게 되고 난생처음 언니를 향한 미움과 질투에 잠 못 이룬다. 미영의 마음을 알게 된 미혜는 어긋난 삼각관계를 정리하기 ...
왕조가 혼란에 빠진 시대, 황제를 지키는 마지막 방패가 된 자들 황실을 지키는 최정예 부대 황제 친위대 9명은 황제의 밀명을 받고 출정하고, 왕생교라 불리는 금지된 다리에서 사라진 전령과 연관된 거대한 음모를 마주한다. 그들이 지켜야 할 것은 왕좌인가, 정의인가.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광주극장은 1933년 조선인이 세운 호남지역 최초의 극장으로, 1935년 개관하여 현재까지 같은 자리에서 영화를 상영 중인 단관극장이다. 음악인 최고은이 바라 본 광주스러움을 나누고자 초대한 일곱 뮤지션이 광주극장에 방문하여 각자의 '버텨내고 존재하기'에 대해 말하고 노래한다. 더불어 1990년대부터 오늘까지 광주극장의 손간판을 ...
23세기, 일상의 모든 분야에서 인간과 안드로이드가 뒤섞여 살아가는 화성의 수도 녹티스. 사립 탐정 ‘알린 루비’와 그녀의 안드로이드 파트너 ‘카를로스 리베라’는 부유한 사업가 ‘크리스 로이 데커’에게 실종 사건 의뢰를 받게 된다. 사라진 이는 명문 사립대학에서 인공 두뇌학을 공부하던 여학생 준 초우. 화성을 가로질러 실종 사건을 ...
옛날옛날 아기를 배달하던 황새들, 지금은 글로벌 인터넷 쇼핑 회사의 택배를 배달하고 있다. 회사의 가장 유능한 배달 스토크 ‘주니어’는 차기 사장으로의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실수만 없다면! 하지만 닌자 기술을 가진 동생이 갖고 싶었던 ‘네이트’가 아기를 주문하면서 폐쇄되었던 아기 공장이 다시 가동되고 치명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