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마 학원의 5명의 소녀들의 마음을 구한 카자미 유지. 그러나 그 자신의 마음의 어둠은 아직도 맑지 않은 채 무겁게 쏟아져 있었다. 유지는 스스로의 삶을 되돌아 본다. 스스로를 키우고, 형성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들과의 해후 속에서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 기분 좋게도, 어쩔 수 없는 시간을 따르는 여로의 ...
남편과 이혼하고 새 출발을 준비하고 있던 '유림'(유선)은 막 고등학생이 된 하나뿐인 딸 ‘은아’(남보라)가 같은 학교 남학생들로부터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미성년자란 이유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고,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던 ‘은아’는 결국 자신의 생일날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한 순간에 딸을 잃은 ...
캠핑카를 타고 다니며 가족 여행 중인 폴과 웬디 가족. 언제나처럼 한적한 마을의 가족 캠핑장에서 머무르던 중 외동딸이 갑자기 사라진다. 보안관과 마을 사람들을 총동원한 수색에도 흔적조차 나오지 않는다. 폴과 웬디는 주변 사람들의 수상한 모습들을 발견하고 직접 아이를 찾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마을에 숨겨진 무시무시한 비밀을 알게 ...
꿈은 멀고 하루는 길기만 한 무명의 연극 배우 송준. 미래가 보이지 않던 어느 날, 그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소수자 연극 에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자신의 성정체성과는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기 위해 송준은 성소수자 모임에 참석하고 클럽에 출입하는 등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미처 생각지 못한 ...
아시아 최고의 치안도시 홍콩에서 경찰 5명이 납치되는 전무후무한 충격적 사건이 벌어진다. 경무처장이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차기 처장의 유력한 후보로 지목되는 두 명의 부처장 (곽부성, 양가휘)은 경찰의 명예가 걸린 비공개 테러 진압작전 ‘콜드워’의 주도권을 놓고 첨예한 신경전을 벌인다. 사건의 실마리는커녕 용의자 조차 ...
평미남(평균 미만의 남자) 중국집 배달부 강대오는 연애 한 번 못해본 모태 솔로다. 짜장면을 배달하며 첫 눈에 반한 여대생 예린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그녀의 넘사벽 스펙에 가로막혀 고백 한 번 못하고 속만 태우고 있다. 어느 날, 예린의 생일 파티가 있다는 첩보를 주워들은 대오는 용기를 내어 생일 파티 장소로 달려간다. 그러나 ...
초고층 주상복합빌딩 타워스카이의 시설관리 팀장인 싱글대디 대호는 사랑하는 딸 하나와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기로 약속한다. 대호가 마음에 품고 있는 타워스카이 푸드몰의 매니저 윤희는 바쁜 대호를 대신해 잠시나마 하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전설로 불리우는 여의도 소방서의 소방대장 영기는 결혼 후 처음으로 ...
침략 전쟁으로 얼룩진 위진남북조시대. 위나라의 풍요로움을 시기하던 유연족은 각지에 흩어져있던 부족들을 규합해 위나라를 위협하기 시작한다.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위나라는 유연족에 맞서 나라를 지켜낼 군을 결성하기 위해 전국 각지의 장정들을 소집한다.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즐기며 자란 뮬란은 아픈 아버지 몰래 남장을 한 채 전쟁터로 ...
평범한 10대 소년 옌스, 짝사랑 리사와 드디어 첫 관계를 맺는 역사적인 순간! 그런데… 그의 몸속에서는 지금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단 한 번뿐인 ‘사정의 날’이 개막한다! 수억 개의 정자들이 그날을 위해 러닝머신을 뛰고, 수영법을 갈고닦고, 심지어 팀워크 훈련까지 해온 상황. 단 하나의 목표는 단연코 난자 골인지점! 하지만… ...
9.11 테러 이후, 테러 사건의 용의자들을 가둬둔 관타나모 수용소로 발령 받은 신병 ‘에이미 콜’(크리스틴 스튜어트). 발령 첫 날, 수용된 자들을 ‘포로’가 아닌, ‘억류자’라고 부르라는 상사의 명령을 받는다. 고향인 작은 마을을 떠나,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입대한 그녀가 맡은 임무는 ‘억류자’들의 이름 대신 번호로 ...
키가 작은 추남 무대랑에겐 형제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건장하고 준수한 아우 무송과 절세미인 아내 반금련이 있다. 어느 날, 반금련을 보고 한눈에 반한 서문경은 반금련을 차지하기 위해 관아와 결탁해서 음모를 꾸민다. 관아 현령 대인의 명을 받고 집을 떠나게 된 무송은 형 무대랑을 걱정하며 조심하라고 당부하는데…